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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Gandawon 2008. 2. 25. 10:35

True Type font

미국 애플 컴퓨터 회사가 개발한 윈도용 윤곽선 글꼴. 화면에 나타나는 글꼴과 인쇄 글꼴이 같으므로 전자 출판에 유용하다. 매킨토시와 윈도 운영 체계에서 널리 사용되며, 폰트를 다시 포맷하지 않고도 다른 시스템이나 인쇄기로 자신의 문서를 인쇄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애플 컴퓨터 회사와 제휴하여 윈도 3.1에서 더욱 개선된 트루 타입 폰트를 적용했다.


Open Type font

인터넷 출판 분야의 공략을 목적으로 Adobe사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트루타입 폰트의 내부에 자사의 포스트스크립트 폰트를 넣는 형식의 오픈타입을 만들었다. 이 오픈타입은 고도의 압축기술로 인해 파일 사이즈를 더 작게 만들어서 배포의 용이함과 동시에 인터넷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구현되었으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유니코드 표준에 지정된 전 세계의 문자셋에 대해서 보다 나은 지원을 할 수 있고, 인쇄와 관련된 조정을 지정할 수 있는 능력이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파일의 무결성을 보증하기 위해 폰트에 전자 서명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 역시 포함하고 있다. 오픈타입 폰트의 OS는 어떠한 폰트가 트루타입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에 상관없이 사용자들이 폰트를 사용하기 쉽고 간단히 장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Portable Font 개념의 도입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에 해당 폰트가 없을 경우에도 서버에서 해당 폰트를 다운로드 하여 사용할 수 있다.


PostScript font

미국 Adobe Systems 사가 개발한 폰트 형식으로 기본적으로 문자의 위치, 폭, 모양 등의 아웃라인을 벡터 방식에 의해 나타낸 윤곽선 폰트이며, 베지어곡선에 의해 표현된다. 1990년 Apple과 Microsoft가 TrueType을 공개하자 Adobe도 Type 1 폰트 포맷을 공개하였고, Type 1,3,4,0 폰트 포맷이 있다. 포스트스크립트 폰트 역시 비트맵으로 출력되기 때문에 포스트스크립트 기억 데이터를 점으로 변환해주는 장치 RIP을 사용한다. RIP이란 벡터 그래픽이나 글 내용 또는 이 두 가지를 점 이미지로 변환하기 위한 컴퓨터칩과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진 장치다. 이 포스트스크립트 장비에 쓰이는 타입1과 타입3 폰트는 벡터 폰트와 마찬가지로 그 정보를 좌표 값으로 가지고 있어서 그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이 좌표들로 글자의 외곽선을 표현함으로써 점 폰트의 양감 또한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3차원의 베지어(Bezier) 곡선을 적용하기 때문에 Rasterizer의 결과가 좋아서 출력의 질 향상을 가져온다.


구조폰트( Structural font)

글자꼴에 영향을 주는 각종 요소들을 수치화하여 기억하고 있다가, 실제 사용할 때 그 데이타에서 글자의 윤곽선을 계산해내고, 그것을 다시 점폰트로 만드는 구조적 구현 방식의 폰트를 말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스탠포드 대학의 D.Knuth가 개발한 '메타폰트(Metafont)' 시스템으로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 폰트 방식은 계산량이 엄청나서 일반 PC에서는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벡터폰트(Vector font)

컴퓨터에서 가장 먼저 사용된 폰트로서 지금과 같은 화면 표시 장치가 사용되기 전의 CRT에 적용하기 위해 선만으로 글자를 표현하는 벡터 폰트를 사용하였다. 벡터 폰트는 아직도 CAD, 플로터 등의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글자를 구성하는 선들이 좌표의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비트맵 폰트와는 달리 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아웃라인폰트(Outline font)

비트맵이 점에 의한 표현이라면, 아웃라인 폰트는 함수곡선을 가지고 문자의 외형을 나타낸다. 따라서 표시하거나 프린트할 경우, 먼저 도트의 정보로 변환하는 처리과정이 필요하다. 때문에 출력 속도는 느려지게 되지만, 큰 사이즈의 문자로 화면 표시나 출력을 해도 비트맵 폰트처럼 일그러지지 않고 깨끗하고 질좋은 문자로 출력할 수 있다. 하지만 작은 사이즈의 문자를 함수에서 만들어내면, 오차로 인하여 깨끗하게 문자가 표현되지 않을 수도 있고 또한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기에 작은 사이즈의 화면 표시용은 비트맵 폰트를 병용하기도 한다. 이처럼 아웃라인 폰트를 화면에 표시하거나 프린트할 때, 도트 이미지로 변화하는 것을 '래스터라이즈(Rasterize)'라고 하며 이를 실행하는 부분을 래스터라이즈 프로세서(RIP)라고 한다.


프린터폰트(Printer font)

프린터가 폰트를 저장하고 있는 경우로서 컴퓨터 본체에서 문자 코드를 프린터로 보내면, 프린터에 내장되어 있던 폰트가 문자의 형태를 프린터하는 것이다. 현재의 포스트스크립트 프린터는 ROM에 폰트를 내장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프린터에 내장되어 있는 하드디스크에 폰트를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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